- 내 생각의 감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0-04-27 06:59 본문 - 내 생각의 감옥- 조종사가 비행을 하는데 여객기는 같은 방향으로 비행 하지만, 전투기는 공중에서 빙빙 돌며 한참 날다 보면,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기 때문에 어느 쪽이 하늘이고, 어느 쪽이 바다인지 구분을 못해서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행 중에 착각이 일어날 때는, 자신이 어떻게 느끼든지 간에 계기판을 보고 움직여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큰 사고가 일어 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 생각이 분명히 다른데도 말씀보다는 자기 생각이나 감정을 따르면,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비행 착각을 일으키지 않으려면 계기판을 보고 따라야 하듯이, 우리가 착각 속에 빠지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읽고. 듣고 하지만 자기에게 적용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말씀 따로 내 생각 따로 간다는 것입니다. 음성 연구가들은 벽시계의 추 소리가 '똑딱똑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시계소리는 항상 '똑똑 똑똑'으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왜 '똑딱똑딱'으로 듣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고 듣기 때문입니다. 여우가 간사하다고 합니다. 여우에게 물어 보았습니까, 토끼가 지혜롭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것은 사람 자신의 생각입니다. 곰이 미련하다고 합니다. 물어봤습니까, 사실하고 관계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노예가 되고 빠지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정서가 중요하지만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이것을 다스리지 않으면 신앙이 안 됩니다. 이 생각위에 신앙이 있습니다. 내 생각을 책망하고, 바로 잡는 것이 신앙이요. 믿음입니다. 하기 싫어도 하는 것, 좋아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좋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릴 줄 아는 것이 믿음이요, 말씀입니다. 성경에 세리나 간음한 여자, 십자가의 강도 같은 추한 죄인들이 오히려 예수님께 은혜를 입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딱하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죄가 많으냐, 작으냐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버리는 것, 이것이 사는 길이고 회개입니다.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