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의 믿음 어디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선이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0-03-20 08:38 본문 세 지도자가 있습니다. 후보 A는 부패한 정치인들과 결탁한 적 있고, 점성술을 가지고 결정을 하며, 두 명의 부인이 있었고, 줄 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병 내지 10병의 마티니를 마신 사람입니다. 후보 B 두 번이나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적이 있으며, 늘 정오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하루에 꼭 위스키 4분의 1을 마신 사람자입니다. 후보 C 전쟁의 영웅이요. 채식가이며. 담배를 안 피우고, 맥주는 가끔 마시지만 불륜이 없는 사람입니다. 후보 A는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후보 B는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었습니다. 후보 C는 아돌프 히틀러(Adolph Hitler)입니다. 우리가 한 사람의 과거를 가지고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한 사람의 생애는 죄와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할아버지나. 아버지로 인해서 친일파의 자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성자라는 가가와 도요히코는 창녀의 자식을 태어났습니다. 추하고 비참한 시작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선택이 아니기 때문에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내 인생의 마지막은 나의 책임입니다. 삼손이 자신의 삶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많은 죄와 부끄러움을 만들어낸 것들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그의 삶을 하나님과 함께 마쳤습니다. 이것이 삼손으로부터 우리가 배워야할 것들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과거를 가지고 시비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것으로 명예를 삼아서도 안 됩니다. 지금 어떤가. 끝이 좋은가 하는 것입니다. 삼손이 마지막으로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사 블레셋 사람이 나의 두 눈을 뺀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삿 16:28) 그는 ‘더 이상 나에게 기회가 없다. 이것은 마지막이다.’ 삼손은 결국 그렇게 갔습니다. 궁궐이 무너지는 그때 드릴라도 죽었고, 뇌물을 준 방백들도 죽었고, 들 떠있던 그 적들이 모두 죽었습니다. 삼손은 기도로서 마지막을 장식하였습니다.(28절) 이것이 히브리서에서 삼손을 믿음의 명부에 올린 사건이요. 원인이 됩니다. 수많은 잘못이 있어도 하나님은 이 결정적인 하나를 통해서 그를 받으신 것입니다.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