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우리 인생의 셀라는 아닐까? 생각해본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 건 아닐까?
잠시 멈춰서 우리의 인생을 돌아볼 기회를...
분주함을 멈추고 하나님을 듣기를...

세상의 성공주의를 따라 목회 성공, 성공, 성공...
내면의 변화와 성숙보다 보이는 실용주의...
과학적 사고와 합리주의에 물든 성경 해석...

신호등에 빨간 불이 켜지면 매우 불편해진다.
그러나 빨간불은 우리의 생명을 지켜준다.
빨간불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서 돌아보는 시간이다.

빨간 불이 켜진 이때 이 어려운 시국에 잠시 멈춰서 하나님을 들어보면 어떨까?

무엇인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멈춰서 들어보면 어떨까?
맥체인 성경을 묵상하며 잠시 멈춰서 하나님을 들어본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잠언 21장 3절 말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