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이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0-04-12 06:59 본문 -내 안에 이단- 내 안에 이단이 살고 있다. 무료한 시간 있으면 시비를 거는 놈이 있다. 꼭 그렇게 살 필요가 없다 고 속삭이고, 십자가 막고 서서, 다른 사람들 적당하게 사는 것 좀보라고 말한다. 믿으면 되고, 예배참석하면 되고, 기본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너는 바울도, 사명자도, 선교사도, 아닌 일반 신도라고 속삭인다. 그러니 너는 적당히 믿고 살아란다. 그래서 나는 오르다가 중단하고, 가다가 돌아서고, 일어났다, 다시 눕고, 폈다가 덮었고, 주었다가 빼앗았다. 이놈은 말한다. 이제 너의 좋은 시절은 살아졌다. 지나갔다. 없어졌다. 사람 귀찮고, 교회도 싫고, 성경 그저 그렇다, 사는 것도 의미가 없지 아니한가 묻는다. 설교라고 듣고, 또 들으니 아멘보다 짜증이 난다. 하고 하다 이제는 싫증 이 난다. 어디 재미있는 것 없나,어디 같이 놀 사람은 없나, 곤고한내가 나를 사 주시오, 하고 소리친다. 내가 있다고 한 놈 나온다, 나도 있다 두 놈 나온다, 왁자지껄 때지어 나온다. 돈 좋다. 힘이 있다. 재미도 있다. 여기가 좋다. 천국은 나중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고 꼬드킨다. 가고 또 가다가 끝이 없어, 다른 길은 없나 하다 너를 만났다. 넌 그냥 있자. 더 생각을 하지 말자고 한다. 너의 정서 네 감정에 충실 하란다. 아! 이놈이 이단 인가. 이 놈 손을 잡은 내가 이단인가, 나를 모른 척하는 너희들이 이단인가. 온 천지에 이단들 투성이구나 오! 쿼바디스( Quo Vadis)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