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1-01-19 10:58 본문 가정이란?'부부를 중심으로 그 부모나 자녀를 포함한 집단'과 그들이 살아가는 '물리적 공간인 집을 포함한 생활 공동체' 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물고기'는 물 속에 살면서 '물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 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 '가족의 소중함' 을 모른답니다. 소중한 것일수록 우리는 그 존재를 잊고사는 경우가 많습니다.'가정' 은 '최고의 안식처' 로써 사랑과 이해로 서로를 감싸주며 대가 없는 희생과 베풂이 가득한 곳입니다.나무의 뿌리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역할까지 못보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됩니다.1852 년 4 월10 일, 유럽 각지를 방랑하던 미국 시민 '존 하워드 페인'이 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사망했는데 31 년이 지난 뒤 군함으로 그의 유해가 미국으로 운구되었습니다.그의 유해가 뉴욕에 도착하던 날 부두에는 뉴욕 시가 생긴 이래 최대 인파가 몰려 들었는데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을 비롯한 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서 조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권력자도, 돈 많은 재벌도, 위대한 과학자도 아니었는데 평범한 시민이 어떻게 전 미국인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었을까요?그것은 한 곡의 노래 때문이었는데 원 제목은 '홈 스위트 홈'(즐거운 나의 집)으로 잘 알려진 명곡입니다.그가 이 노래를 지은 것은 '프랑스 파리' 에서 돈 한 푼 없는 비참한 떠돌이 생활을 할 때였습니다. 평생 결혼을 하지 못했던 그는 가정이 없는 외롭고, 처절함을 맛 보았기에 가정의 소중함' 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가정에서의 행복한 삶' 을 꿈꾸며 이 가사를 썼던 것입니다. 그가 노래 가사로 '가정의 소중함' 을 일깨워 주었기에 그 어떤 유명한 작곡가보다도 더 한 존경을 받았던 것입니다.돈으로, '좋은 집' 은 살 수 있어도 좋은 가정은 살 수가 없습니다.'유산 다툼하는 부자' 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하는 서민이 풍요롭고 행복합니다.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 가 퇴근 후 집 뒤뜰에 있는 낡은 창고에서 연구로 밤을 지샐 때모두들 미친 짓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꿈이 이루어 질 것’ 이라며 격려와 믿음' 을 남편에게 심어 주었습니다.겨울 밤에는 추위에 떨면서도 남편을 위해 곁에서 등불을 비추어 주기도 했습니다. 헨리 포드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다시 태어나면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으냐?’ 고 물었는데 그는 주저함이 없이 이렇게 말했습니다.''내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습니다. 내 아내와 함께 있을 수만 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나도 상관 없습니다!''그는 훗날 고향에 조그마한 집을 한 채 지었는데 대 부호가 살기에는 매우 작고, 평범한 집이라 주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자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가정은 건축물이 아닙니다. 비록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친다면 그곳이 바로 가장 위대한 집이 됩니다."'디트로이트' 에 있는 '헨리 포드' 의 기념관에 가면 이런 글이 적혀 있습니다.'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아내가 있는 '집' 보다 더 축복받고, 아름다운 '집' 은 없습니다.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